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최근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12월 만 19세 연령대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별히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7월 시험에 응시한 7,551명 중 51.7%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이야기 했다.
피터 박은 4년 바로 이후인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 대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직후, 로스쿨 공부에 몰입했고 이번년도 졸업했다. 잠시 뒤 지난 4월부터 툴레어카운티 특허사무소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1세가 돼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2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들이 되기를 갈망끝낸다"고 이야기 했다.